자민당 총재 선거(7일 고시, 20일 투개표)에 대한 대응을
일원화하지 않았다 다케시 타파로 난맥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중의원 측은 3일 아베 신조 총리(63)을 지원하는 선거 대책
본부를 발족시켰지만 34명의 중의원 의원 중 8명이 결석.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61)을 미루어 참의원 측(21명)에서는
3명이 총리 지지하러 다니다. 과거"철의 결속"는 모습도 없다.
도쿄
도내에서 열린 다케시 타파 중의원 측의 회의에서 회장 대행의 모테기 토시미츠 경제 재생 담당상은 "국제 정세가 격변하는 가운데,
세계의 리더와 논쟁하다 세계를 이끌고 갈 것은 아베 총리 외에 없다"라고 호소했다. 누카가 후쿠시로 전 재무 장관, 야마구치
타이 메이 조직 운동 본부장 등 국회 의원 21명 외에 대리의 비서 5명이 참석했다.
결석자 중 자파 회장의 다케시타 와타루 총무 회장은 이미 이시바 씨 지지를 표명. 오부치 유우코 전 경제 산업상과 미하라 아사 히코, 미우라 야스시 두 중의원 의원도 이시바 씨를 지원한다. 남은 4명은 태도 미정이다.
시게키
씨는 회의에서 "헤이세이 연구회(다케시 타파)의 중의원 의원의 8할, 30명 가까이 지원을 주시겠어. 이 고리를 더 넓힐
"이라고 말했지만 다른 계파 의원은 "2할은 이시바 씨를 지지한다는 것이다"라면서 싸늘하게 보고 있다. 이층 인사들은 "계파는
방침을 일치시켜야 존재 의의가 있다"로 다케시 타파의 현상을 꼬집었다.
한편
다케시 타파의 참의원 측은 사토 마사히사의 외상, 이시이 미도리, 이시이 히로 두 참의원 의원의 3명이 총리 지지를 밝혔다.
이시이 히로 씨는 3일"국가를 위해서도 지방을 위해서도 아베 씨를 바꾸는 이유가 전혀 없다"라고 명언했다.
다케시 타파는 중참으로 총재 선거의 대응이 깨진 데다, 개개의 의원들의 사정으로 중의원 측에서 이시바 씨, 참의원 측에서 총리를 지지하는 것도 용인했다. 이것이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는 요인이 되고 있다.
타케시
씨는 2일 나가노 현 가루이자와 정에서 열린 다케시 타파 연수회에서의 인사에서 총재 선거는 전혀 언급 없었다. 8월 28일의
다케시타파 회동에서도 화제의 중심은 9월 30일 투개표의 오키나와 현 지사 선거. 다케시타 씨는 범여권의 후보 예정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4일부터 오키나와에 들어간다. 자파 의원은 "모두 신기할 정도로 선거 말을 하기 싫어하는 "과 파내의 분위기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