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 도치자메 30마리 이바라키 구지 하마

19일 오전 10시경, 이바라키 현 히타치시의 구지 하마 해수욕장에 상어가 있다는 목격 정보가 현에 있었다.
이바라키 현 경찰 헬리콥터가 순시하던 곳, 정오경에 약 30마리의 상어가 확인됐다.아쿠아 월드·오아라이 수족관 직원이 잡은 상어를 조사한 결과 상어는 도치자메로 사람을 덮치는 위험성이 없다고 한다.
현에 의하면 이 해수욕장은 이날, 수온이 낮아 아침부터 유영이 금지됐다.상어는 이날 오후 2시 40분경에 사라지고 없었다.
시는 구지 하마 해수욕장에 대해서 안전 확인이 될 때 유영으로 금지하고 시내 외 5곳은 감시를 강화할 방침.
현은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5회 헬기에서 해수욕장을 순시할 계획이었지만 이번의 상어 발견으로 시를 중심으로 순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