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서 2일 열린 유럽 연합 EU와 중국 정상 회의에서 두 정상은 트럼프 미국 정부가 탈퇴를 결정한 지구 온난화 대책의 국제 룰 파리 협정에 대해서 전적으로 이행하기로 합의했으나 예정된 공동 성명 발표는 보류했다.통상 분야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없었다.
EU의 장 클로드 융커 유럽 위원장은 회의 후의 공동 회견에서 미국의 불행한 결정에 대해서 중국과 같은 견해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중국과 EU는 파리 협정의 실행을 향해서 가라며 파리 협정의 이행에서 양측의 자세가 일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향후 지구 온난화 대책 경제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이지만 통상 분야에서는 양쪽의 홈이 나타났다.
중국의 리커창 총리는 회견에서 EU측이 성과를 강조한 파리 협정에 언급하지 않고 WTO 세계 무역 기구에서 불리한 취급을 받고 있다며 불만을 표명했다.
중국은 WTO에 가입한 2001년 비시장 경제국과 15년간 보는 것을 받아들였다.비시장 경제국은 국내 가격보다 크게 싼 외국에 수출하는 덤핑 혐의가 걸렸을 경우 타국의 가격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 때문에 결론은 불리하기 쉽다.
그래서 중국은 15년이 지난 16년 12월부터 평등한 취급을 받는다 시장 경제국로 인정하도록 요구했다.이 총리는 회견에서 EU는 시장 경제국으로 인정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EU는 중국의 철강의 과잉 생산을 문제 삼았다.시장 가격을 부당하게 싸고 있다며 시장 경제국으로 인정하는 데 난색을 표하고 있다.정상 회의에서도 EU측은 철강 문제 해결을 촉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
회의 후 회견의 개시는 예정보다 약 3시간 늦었다.EU측이 기대한 공동 성명은 보류되어 찬물을 받은 모양으로 된 장 클로드 융커 씨는 저는 짧은 회의보다 긴 회의를 선호한다.짧은 회의는 대개 깊은 결렬이 결론이기 때문이다라고 해명.EU정상 회의의 투스크 상임 의장은 프로파간다 선전이 아니라 역사상 가장 장래에 기대를 갖는 정상 회의였다라는 것이 고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