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대 마라톤 10분 후에 소노다가 기백 출전 선수 발표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표 심사회에 이어지는 마라톤 그랜드 챔피언십(MGC)시리즈 남자 제3편 제67회 벳푸 오이타 매일 마라톤(마이니치 신문사 등 주최, 일본 육상 경기 연맹 등 후원)의 출전 선수가 18일 발표됐다.남녀 모두 3900명이 엔트리.레이스는 2월 4일 정오, 오이타 시의 다카사키 산 우미타마고 앞을 출발한다.
별대 가끔의 MGC출전권 획득 조건은 2시간 11분 이내의 일본 선수 1위인지 2시간 10분 이내의 일본인 2~6위 선수.
국내 초청 선수는 8명.2016년 후쿠오카 국제 4위, 17년 비와코 매일 7위의 소노다 하야토는 안정감 있는 달리기가 주무기.11위였던 지난해 12월 후쿠오카 국제에 이어2번째 MGC대상 경주이다.자신 첫 서브 텐을 향하고 지금까지 쌓아 온 연습의 성과를 아낌없이 바닥났다 기합도 충분하다.
17년 별대 가끔 2시간 10분 52초에서 5위에 들어간 이토 타이가는 풍부한 실전 경험이 무기.지난해 9월 시드니를 눌렀다 핫토리 쇼오타와 지난해 홋카이도 2위 요시무라 다이키도 MGC출전권 획득을 노린다.타니가와 토모히로는 부상에서 부활하는 오랜만에 마라톤에 도전한다.
해외 초청 선수는 5명.14년 별대 매일 패자의 에이브러햄 키 프리모와 지난해 프랑스 렌 1위의 죠스 팻 키프로노 등 승부에 강한 선수가 갖추어졌다.
일반 참여에서는 현지 오이타에서 비약을 기해오오츠카 쇼오 헤이와 올해 전 일본 실업단 대항 역전 1구 4위의 후지카와 타쿠야가 상위를 살피다.마츠모토 모서리, 타카쿠 류 등 첫 마라톤 팀의 시초도 기대된다.
시각 장애자의 부에는 리우 데 자네이루 장애인 올림픽 동메달의 오카무라 마사히로 등 남자 7명, 여자 두명이 출전한다.남자는 일본 선수권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