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HP는 5일 HP제의 업무용 노트북에 탑재한 일부 배터리 팩에 발화의 우려가 있다며 1748개를 자진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2015년 12월부터 17년 12월 사이에 출하된 타사 제품의 배터리 팩.국내에서 사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이상 과열 등의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탑재 가능성이 있는 컴퓨터는 6기종으로, 이외에도 유지 보수 지원으로 수리했을 때 교환되었을 수도 있다고 한다.일본 HP전용 사이트에서 탑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