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 디자인 화장실 넓은, 밝고 세련

나리타 공항에 세련된 내부와 기능성을 갖춘 디자인 화장실을 선 보였다.
기존의 화장실의 인테리어를 밝은 인상으로 고치고, 남녀용 모두 여행 가방이 들어가는 넓은 룸이나 파우더 공간을 마련했다.
나리타 국제 공항 회사 NAA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올림픽을 위한 여객용 화장실 147군데 모두기 비데를 도입하고 긴급 사태를 알리는 플래시 라이트나 음성 안내 장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중 이용객이 많은 11개소를 디자인 화장실 개수하기로 했으며, 9일 2곳이 문을 열었다.
2개 디자인 화장실은 제2여객 터미널 빌딩의 국제선 도착 로비와 출국 심사 후의 면세점 구역에 있다.도착 로비 측은 수하물 손수레가 들어가는 개인 룸과 어린이 전용 룸을 갖추고 면세점 측의 독방은 산 상품을 들여온 넓이를 확보했다.
NAA에 따르면 화장실 전체의 개장은 제2여객 빌딩은 18년 9월까지 제1,3항공 빌딩은 20년 3월까지 완료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