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체인 코메다 커피점을 폈다 쌀다이 점포 외관과 메뉴 등을 모방했다며 다방 운영 회사 미노스가에 와카야마시의 점포의 사용 금지와 약 2000만엔의 손해 배상 등을 요구한 소송은 5일 도쿄 지방 법원으로 화해가 성립했다.
양측은 합의 내용을 밝히지 않지만 쌀다에 따르면 미노스케의 점포는 이미 개장되어 메뉴도 변경되고 있다고 한다.
소장에 따르면 미노스케는 2014년 8월, 와카야마 시에서 다방의 영업을 개시.쌀다는 외장, 인테리어, 메뉴 등이 비슷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무임 승차하는이라고 주장했다.
미노스케의 대리인 변호사는 화해에 대해서 취재에 응하지 않는다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