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파라솔 꽃들 해수욕장 와카야마, 시라하마

서 일본에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 22일 교토 부 미야즈 시에서 36.7도를 기록하며 전국의 관측지에서 최고로 들어갔고 오사카 시, 교토시, 나라시, 돗토리 시, 후쿠이시 등에서도 35도를 넘는 무더위로 각지에서 심한 더위였다.
와카야마 현 시라하마쵸의 백량 하마 해수욕장에는 여름 방학 첫 주말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들 약 8500명이 다녀갔다.약 640미터의 백사장은 알록달록한 파라솔과 텐트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