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중인 남편의 바이올린 54개와 활 70개를 부수었다고 해서, 아이치 현 경은 25일 도쿄도 코토구 카메이도 6가, 중국 국적의 자영업 하궁 미도리 씨를 주거 침입과 기물 손괴 혐의로 체포했다.기물 손괴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피해자가 신고한 피해액은 1억 590만엔에 달한다.
나카무라 경찰서에 따르면 하궁 씨는 2014년 1월 30일~2월 19일 별거 중이던 나고야시 나카무라 구에 사는 노르웨이 국적의 남편집 겸 공방에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바이올린과 활을 부순 혐의가 있다.
피해품은 남편이 수집하거나 자작한 것으로 이탈리아제 바이올린이나 프랑스제 활도 있었다.구멍이 뚫리거나 상처를 입곤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하궁 씨는 사건 후에 일본을 벗어날 국내외를 오가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