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오피스 건물 층 전체를 뒤덮은 논에서 27일 지난해 12월에 심은 벼를 수확하는 행사가 있었다.황금색으로 익은 벼를 퇴근길의 직장인들이 줄줄이 베어 갔다.
인재 파견 회사 파소나 그룹이 농업을 가깝게 느낀다 동사의 본부가 입주하는 빌딩을 개장 2010년부터 녹색을 키웠다.벽면과 옥상, 회의실 등에서도 야채나 꽃을 재배한다.
도쿄 올림픽을 위한 재개발로 건물의 철거가 예정되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 수확이 된다.두 아이와 참가한 도내의 회사원 곳 메구미 씨는 평소 먹는 쌀이 어떻게 있는지 보이셔서 다행이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