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홀딩스가 14일 발표한 2017년 12월기 연결 결산은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1.9% 늘어난 1355억 6300만엔 6분기 연속의 증가로 기존 최고 기록이었다.주력 패밀리 레스토랑의 로열 호스트는 일손 부족으로 새벽 심야 영업 시간을 단축했으나 고 단가 메뉴가 호평을 받아 기존점 기준 매출이 2% 늘었다.
또 방일 외국인 증가를 배경으로 호텔 사업에서 가동률과 객실 단가가 상승하고 항공사용기 기내식 제공도 증가했다.
경상 이익은 16.3% 늘어난 60억 5600만엔으로 9분기 연속 증가.최종 이익은 48.6% 늘어난 35억 3300만엔으로 2분기 만에 증가했다.
다음 연결 실적 예상은 매출액 1375억엔, 경상 이익 62억엔, 순이익 32억엔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