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시립 병원 튜브 오삽입, 2개월 여아가 의식 불명

오사카 시민 병원 기구는 시립 종합 의료 센터에서 지난해 9월 생후 2개월 여아에 심장 수술을 한 뒤 조치로 기관에 공기를 보내는 튜브를 의사가 잘못 식도에 넣어 여아가 일시적으로 심폐 정지가 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발표했다.여아는 저산소 뇌증에 따른 후유증이 있어 지금도 의식 불명 상태이다.
기구에 의하면, 여아는 본래 심장병이 있고 지난해 9월에 수술을 받았다.수술은 성공해서 호흡을 보조하기 위해기관에 튜브를 통했다.그 후 자발 호흡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의사가 일단 튜브를 제쳤으나 정식으로 터뜨리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다시 튜브를 입어 들어왔을 때 실수로 식도에 넣었다고 한다.
기구는 사고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