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분 등으로 바다나 강으로 방출되는 유전 정보 환경 DNA를 분석하는 기술에 관한 학회가 올 봄 설립된다.
채수해도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기술로 발전시키고 멸종 위기종 등의 조사에 활용 등을 국가에 나서고 있다.
사는 생선 등의 종류를 알아보에는 일반적으로 숨어 관찰하거나 붙잡고 1마리씩 감정하다.그러나 생물의분이나 분비물 등에서 수중에 나오는 환경 DNA을 분석하면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의 종류를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 이후 연구자가 전갱이, 감성돔, 장수 도롱뇽 등에서 유효성을 확인하고 왔다.
현재는 물에서 DNA을 추출하는 절차 등이 연구자마다 다르며 공공 사업에 따른 환경 영향 조사 등에는 이용되지 않는다.새로 출범하는 일반 사단 법인 환경 DNA학회에서는 통일 매뉴얼을 만들어 환경부 등에도 참여를 호소하고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