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정부는 북한에 석유 정제품 등을 불법 수출하는 56의 해운 회사 등 법인, 선박, 개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독자적 제재를 발동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제재 결의로 수출에 상한이 마련되는 석유 정제품 등의 대북 해상 밀수를 막고 국제 사회가 강화하는 포위망의 허점을 막는 목적이 있다.트럼프 정권이 북한에 부과하는 독자적인 제재로 사상 최대 규모다.
미 정부 고관에 의하면 제재 대상은 북한과 중국, 싱가포르,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해운 회사와 무역 회사 등 27단체, 화물선 28척, 1개인.공해상에서 태짐을 바꾸는 여울을 등의 밀수 행위에 관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