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사고 남자 사망 신치토세 공항 쾌속 에어 포트 운휴

홋카이도 에니와 시의 JR치토세 선 메구미노 역 구내에서 남성이 삿포로 발 구시로행 특급 슈퍼 오오조라 5호(8량 편성)에 치어 사망했다.
치토세 경찰서의 조사에서 남성은 역의 홈에서 선로상에 내린 것 같아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
JR홋카이도에 따르면 삿포로와 신치토세 공항, 토마코마이 동안 약 2시간 열차의 운행을 유보하고 삿뽀로-신치토세 공항 간 쾌속 에어 포트 24개 등 52대가 운휴.약 1만 5000명에 영향을 주었다.새해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것도 삿포로 역에는 U턴객과 관광객도 많아 신치토세 공항행 버스 승강장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